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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면 양팔로 감쌀 정도” '아마릴리스 꽃이 피었는데, 앉아서 양팔로 감싸봤다'처럼 내양팔오 한아름정도 된다 아마릴리스는 난초 종류는 아니지만, 꽃이 크고 화려해서 처음 꽃을 보았을 때 저는 자연스럽게 난을 떠올렸습니다. 땅속의 커다란 구근에 영양분을 저장해 두었다가 잎과 굵은 꽃대를 올리고, 그 끝에서 커다란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아마릴리스 꽃, 앉으면 양팔로 감쌀 정도
손바닥 크기 꽃 5송이, 앉으면 양팔로 감쌀 정도꽃대 하나에 꽃이 2~5개 핌
“이번에는 모종 말고 씨앗을 사다가 직접 심어볼까?”
씨앗을 심으면 하나의 모종을 사는 것보다 훨씬 많은 꽃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개가 싹을 틔우면 집 주변 화단도 더 풍성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씨앗이 있는 곳을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아주 신기하게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정말 커다란 양파처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씨앗을 찾으러 갔다가 오히려 그 양파처럼 생긴 것이 눈에 들어왔고, 호기심이 생겨 몇 개를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에는 이것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자라는 식물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저는 집에 가져온 것을 한곳에 몰아서 심지 않고 앞마당과 집 주변 화단의 여러 곳에 나누어 심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아마릴리스 꽃대, 3월에 쭉 올라오는 순간
· 3월 되면 땅속 뿌리에서 잎 나오고, 어느 순간 꽃대가 쭉 올라와 있음
· 꽃대가 50cm 올라오면 꽃망울이 맺힘
어느 날 화단을 보니 땅속에서 길고 넓은 초록색 잎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난의 잎처럼 길쭉하고 커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꽃이 되려고 이렇게 큰 잎이 나오는 걸까?’ 하고 궁금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잎 사이에서 굵고 긴 꽃대가 쑥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꽃대 끝에 봉오리가 생기더니 어느 날 아주 크고 화려한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가 별생각 없이 사서 땅속에 묻어 두었던 양파 같은 것에서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꽃이 나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 송이만 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집의 여기저기에서 꽃이 올라왔고, 어떤 곳에서는 핑크색 꽃이, 또 다른 곳에서는 빨간색 꽃이, 그리고 흰색 꽃도 피었습니다.
양파만 한 씨앗, 1~2년 후 처음 꽃 핌
· 씨앗이 작은 양파 같은데 어느새 뿌리 내려 큰 꽃이 핌
· 양파만 한 씨앗 심고 1~2년 후 처음 꽃 핌
씨앗을 심으면 하나의 모종을 사는 것보다 훨씬 많은 꽃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개가 싹을 틔우면 집 주변 화단도 더 풍성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씨앗이 있는 곳을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아주 신기하게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정말 커다란 양파처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씨앗을 찾으러 갔다가 오히려 그 양파처럼 생긴 것이 눈에 들어왔고, 호기심이 생겨 몇 개를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에는 이것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자라는 식물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저는 집에 가져온 것을 한곳에 몰아서 심지 않고 앞마당과 집 주변 화단의 여러 곳에 나누어 심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땅에 심고 기다리면 됐거든요”
요약하지 말고, 이 한 줄 뒤에 '그래서 나는 올해도 심었다' 또는 '주변에 권하고 싶다' 같은 내 판단 2~3문장으로 끝내면 됩니다. '결론'이라는 소제목(H2)은 따로 만들지 마세요. 마지막 소제목 밑에 쓰는 게 곧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