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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 심는 법, 뿌리 반만 묻었더니 1~2년 후 꽃 5송이

twinsmom 2026. 8. 20. 09:10

목차


     

    앉으면 양팔로 감쌀 정도” '아마릴리스 꽃이 피었는데, 앉아서 양팔로 감싸봤다'처럼  내양팔로 한아름정도 된다. 아마릴리스는 난초 종류는 아니지만, 꽃이 크고 화려해서 처음 꽃을 보았을 때 저는 자연스럽게 난을 떠올렸습니다. 땅속의 커다란 구근에 영양분을 저장해 두었다가 잎과 굵은 꽃대를 올리고, 그 끝에서 커다란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아마릴리스 꽃, 앉으면 양팔로 감쌀 정도

    손바닥 크기 꽃 5송이, 안으면 양팔로 감쌀 정도. 꽃대 하나에 꽃이 4~5개 핌
    “이번에는 모종 말고 구근을 사다가 직접 심어볼까?”
    구근을 심으면 하나의 모종을 사는 것보다 훨씬 많은 꽃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개가 싹을 틔우면 집 주변 화단도 더 풍성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씨앗이 있는 곳을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아주 신기하게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정말 커다란 양파처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양파처럼 생긴 구근을 구입해 땅에 심어 키웠습니다. 작은 구근 하나에서 잎이 올라오고, 시간이 지나 굵은 꽃대가 올라와 커다란 꽃을 피우는 과정을 직접 보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특히 한번 자리를 잡은 아마릴리스는 다음 해에도 다시 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씨앗부터 키우는 방법보다는 제가 직접 경험한 구근 심기와 꽃이 피기까지의 변화에 대해 기록하고 싶습니다. 찾으러 갔다가 오히려 그 양파처럼 생긴 것이 눈에 들어왔고, 호기심이 생겨 몇 개를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에는 이것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자라는 식물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저는 집에 가져온 것을 한 곳에 몰아서 심지 않고 앞마당과 집 주변 화단의 여러 곳에 나누어 심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아마릴리스 꽃대, 3월에 쭉 올라오는 순간

    3월 되면 땅속뿌리에서 잎 나오고, 어느 순간 꽃대가 쭉 올라와 있음. 꽃대가 50cm 올라오면 꽃망울이 맺힘.
    어느 날 화단을 보니 땅속에서 길고 넓은 초록색 잎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난의 잎처럼 길쭉하고 커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꽃이 되려고 이렇게 큰 잎이 나오는 걸까?’ 하고 궁금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잎 사이에서 굵고 긴 꽃대가 쑥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꽃대 끝에 봉오리가 생기더니 어느 날 아주 크고 화려한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가 별생각 없이 사서 땅속에 묻어 두었던 양파 같은 것에서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꽃이 나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 송이만 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집의 여기저기에서 꽃이 올라왔고, 어떤 곳에서는 핑크색 꽃이, 또 다른 곳에서는 빨간색 꽃이, 그리고 흰색 꽃도 피었습니다.

    양파만 한 구근, 1~2년 후 처음 꽃 핌


    구근은  작은 양파 같은데 어느새 뿌리내려 큰 꽃이 핌. 양파만 한 씨앗 심고 1~2년 후 처음 꽃 핌. 그런데 그곳에서 아주 신기하게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정말 커다란 양파처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씨앗을 찾으러 갔다가 오히려 그 양파처럼 생긴 것이 눈에 들어왔고, 호기심이 생겨 몇 개를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에는 이것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자라는 식물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저는 집에 가져온 것을 한 곳에 몰아서 심지 않고 앞마당과 집 주변 화단의 여러 곳에 나누어 심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아마릴리스는
    땅에 심고 기다리면 됐거든요” 작년에도 피었듯이. 내년봄에도 아마릴리스는 큰 꽃을 피우리라 기대합니다. 앞마당 옆에 하얀 마이릴리스가. 피었습니다. 다음 해도 그다음 해도  아마릴리스는  꽃을 피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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