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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고 자른 가지에서 지금 나무 3그루”
한 나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을 때 잎이 축 처지는 모습을 보고 나무가 죽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걱정 때문에 잘라 심었던 가지가 오히려 새로운 한 그루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죽을까 봐 하나라도 살리고 싶어서 잘라 심었던 가지. 그 작은 선택 덕분에 지금은 우리 집에 또 하나의 하와이안 꽃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플루메리아 가지치기, 죽은 줄 알고 잘랐더니
죽을까봐 가지 잘라 땅에 따로 심음 죽은 줄 알고 자른 가지에서 지금 나무 3그루
작은 화분→큰 화분, 그 후 성장 시작
작은 화분→큰 화분 옮긴 후 성장 시작 잎 축 처질 때만 물 줌
친구가 이사를 온 기념으로 어느 날 저에게 화분 하나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길고 시원하게 뻗은 초록색 잎이 예쁜 나무였는데, 제가 흔히 하와이안 꽃이라고 부르던 플루메리아였습니다. 하와이에서 꽃목걸이인 레이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꽃이라고 해서 저에게는 더욱 이국적이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선물을 받고 처음 집에 가져왔을 때는 생각만큼 잘 자라지 않았습니다. 새잎이 금방금방 나오는 것도 아니고, 키가 크게 자라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잘못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햇빛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친구 집에서 우리 집으로 옮겨오면서 갑자기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을 주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거의 1년 정도가 지나고 나서 나무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가지처럼 보였던 나무가 어느 순간 두 갈래가 되고, 다시 세 갈래, 네 갈래로 가지가 퍼져 있었습니다. 가지 끝에서는 기다란 초록색 잎이 풍성하게 나오기 시작했고, 어느 날에는 그 사이에서 예쁜 꽃도 피었습니다.
가지 하나, 1년 만에 뿌리 내리다
가지 잘라 땅에 꽂으니 1년 만에 뿌리 내림 화분 하나에서 가지 잘라 4그루로 늘어났다
나무가 어느 정도 커진 뒤에는 가장 아래쪽에서 자란 가지를 잘라 따로 심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잘라낸 가지가 정말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버리기보다는 한번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가지를 나누어 심다 보니 원래 한 화분이었던 플루메리아가 하나씩 늘어나 결국 세 그루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저희 집 앞쪽과 뒤쪽에 플루메리아를 나누어 키우고 있습니다. 햇빛을 받으면 기다란 잎이 더욱 선명한 초록색으로 빛나고, 가지 끝에 꽃이 한 송이라도 피어 있는 날이면 나무 전체가 훨씬 화사해 보입니다.
플루메리아, 온도 조절 필수? 캘리포니아 사막에선 아니었다
캘리포니아 사막 기후, 겨울 바람에도 거뜬히 자람 3년간 꽃 안 펴서 속상, 4년째 되니 피기 시작 5년 키웠고 작년부터 꽃 핌
결론 — 이렇게 끝내세요
“5년 키웠고 작년부터 꽃 핌”
요약하지 말고, '5년 만에 꽃이 피던 날 어땠는지'와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2~3문장으로 끝내면 됩니다. '결론' 소제목은 따로 만들지 마세요. 마지막 소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