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캘리포니아 포피꽃 들판, 황금색으로 물든 풍경

twinsmom 2026. 8. 6. 09:14

목차


     

    켈리포니아 포피꽃


    캘리포니아에  봄이 되면 활짝 핀 포피꽃 들판  황금색 꽃을 보러 가고 싶어 집니다.  지금 생각에 기억은  잘 안 나는데  3.4월인가였어요. 뉴스에서 포피꽃이 항창이라서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서  구경꾼들이  몰리는 바람에  차를 주택에 새우는 바람에 주민들이 싫어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포피꽃을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4월이 되면 캘리포니아 곳곳에는 노란빛과 주황빛의 포피꽃이 활짝 피어난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포피꽃을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캘리포니아에 오래 살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꽃밭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어머니께서 우리 집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정도만 가면 넓은 포피꽃밭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지금 꽃이 한창 예쁘게 피었으니 우리 같이 구경하러 가자.”어머니의 말씀을 듣자마자 우리는 함께 꽃구경을 가기로 했다. 나는 먼저 아버님 댁으로 가서 차를 주차한 뒤, 가족들과 함께 포피꽃이 피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꽃밭에 가까워질수록 길가에는 포피꽃을 보러 온 차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뉴스에서 사람들이 꽃을 구경하러 가느라 길이 막힌다고 했던 이야기가 실감이 났다. 많은 사람이 같은 계절, 같은 풍경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었다. 마침내 도착한 들판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포피꽃이 피어 있었다. 산과 들판 전체가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물들어 마치 황금빛 물결이 펼쳐진 것처럼 보였다. 바람이 불 때마다 가느다란 줄기 위의 꽃들이 살랑살랑 흔들렸고, 햇빛을 받은 꽃잎은 더욱 환하게 빛났다.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가까운 곳에 이런 아름다운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함께 가자고 말씀해 주신 것이 고마웠다. 혼자였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몰라 포피꽃이 피는 계절을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른다. 그날 가족들과 함께 바라본 캘리포니아 포피꽃 들판은 단순한 꽃구경 이상의 추억으로 남았다. 

    포피꽃 나들이, 시댁 덕에 생긴 특별한 동선

    우리는 꽃을 구경하며 한 시간 정도 산책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도 포피꽃이 더 예쁘게 핀 곳이 보이면 잠시 차를 세우고 내려서 바라보았다. 다만 도로변에서는 안전한 장소인지 확인한 뒤 차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도시락은 꽃밭 집에서 차로 1시간 가야 포피꽃 들판이 보인다 시댁이 포피꽃 들판 중간에 있어서 차 세우고 가족 다 같이 갔다.  시즌 끝물이라 평소엔 한산한데 그날은 50명 넘게 있었다.  평소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질 않는곳인데  그날은 꽃구경 하는 사람들로 많았다.  매년 봄이 오면 다시 한번 그 황금빛 들판을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짧은 기간 동안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소중하게 노란 캘리포니아 들판 황금색 들판 소중한 추억입니다.

    포피꽃 방문 전 알아야 할 것, 꺾으면 법에 걸린다

    도시락은 꽃밭 안에서 먹지 않고 차 안에서 먹었다.   캘리포니아 포피꽃 보호구역에는 지정된 피크닉 공간과 그늘막이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따로 음식을 먹을만한 공간은 없다. 꽃밭에서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 지정된 장소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는  포피꽃을 꺾거나 뽑으면 법에 걸린다 도시락 반입 안 되고 그냥  차 안에서는 괜찮다 1시간 구경하고 사진 찍고, 오면서 더 예쁜 곳 있으면 내려서 봤다. 가고 오는 길 내내 포피꽃은 가득하다. 그 후 딸이 포피꽃 집에서 키우고 싶다 해서 꽃 파는 샵에 갔지만 살 수가 없었다. 이젠 씨앗을 찾아봐야겠어요